다방면이 손상된 캐딜락 XT5 차량의 외제차수리 외제차정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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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adamotors 작성일20-12-24 09:31 조회62회 댓글0건본문
조수석 측 도어, 휀다, 뒷범퍼가 손상된 캐딜락 차량의 수입차정비 과정
SSADAMOTORS_강서부천점
안녕하세요 수입차수리 수입차정비 전문업체
싸다모터스 입니다.
오늘 오전에 소개해 드릴 차량은...
다방면이 손상된 캐딜락 XT5 차량입니다.
싸다모터스 강서부천점에 입고된 캐딜락 XT5차량입니다.
처음 차량이 입고가 되면
손상부위 및 내, 외부 확인을 먼저 하게 됩니다!
차주님께 간단한 사고경위를 들은 후
눈에 보이는 큰 손상부터 쭉 훑어보며
어떻게 수리를 진행할 지...과정이 결정됩니다.
차량의 색상이나 손상의 정도에 따라
손상부위가 사진에서는 잘 보일때도 있고, 안보일때도 있지만
맨 첫장 상태여부를 파악하는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던
손상부위도 각 과정을 보다 보면 어느 부위의 어떤 손상인지
확실히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싸다모터스에 입고된 캐딜락 XT5 차량의 손상부위를 확인한 결과
노란선 안쪽에 범퍼, 휀다, 도어의 손상부분이 확연하게 드러나는데요
교체작업 없이 수입차복원 과정으로 작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차량의 상태를 확인 시,,,
외부손상 뿐 아니라 내부 또한 보이지 않는 찌그러짐이나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노친 후 외형작업을 마친 부품을 재 결합하게 된다면
단차가 발생하여 차량에 추가 이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탈거를 통하여 꼼꼼히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다방면이 손상된 캐딜락 XT5 차량의 판금작업 사진입니다.
전용공구를 이용하여 차량고유의 정비 메뉴얼에 따라
안쪽으로 밀려있던 부분을 당겨 펴줍니다.
미세한 차이가 발생되도 부품 재결합 시
단차 등이 생겨 작동이상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떄문에
섬세한 기술이 요구됩니다.
판금작업을 마친 후
퍼티와 샌딩 작업을 진행합니다.
퍼티로 손상면을 매워주고 샌딩작업을 통해
퍼티로 매워 매끄럽지 못한 면들을 다듬어 줌으로써
원활한 도색작업을 가능케 만들어 주는 작업입니다.
1차 작업이 끝난 수입차판금도색 차량은..
열처리부스로 이동하게 됩니다.
도색작업은 정비소 내에 위치한 열처리부스 안에서 이루어지는데...
외부 기후나 오염물 등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오염된 공기를 지속적으로 흡입하여
배출하기 때문에 바깥의 기상상태에 영향을 받지 않는
최적의 도색환경을 조성해 줍니다.
수입차나 외제차의 경우 이 차량에 맞는 페인트는 이 색상!
이렇게 딱히 정해져 있지 않고 차량이 색상 코드에 맞게
직접 도료를 조색하여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전문점에서 작업을 진행하시는 것이 보다 완벽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조색된 도료를 뭉침이나 흘러내림 등의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결합하였을 때 색상차가 있어
위화감이 들지 않도록 정밀하게 조색한 도료를
안과 테두리까지 균일하게 칠해줍니다
그런 다음 열처리부스 안에서 적외선 열처리 과정을 거쳐
바싹 구워내주면 전작업이 완료됩니다.
도색작업은 시간과 기술을 요하는 작업입니다.
다방면이 손상되었던 캐딜락 XT5차량의 외제차정비 외제차수리 과정을 마치고
수입차복원 작업을 진행한 부분은(조수석 측 도어, 휀다, 뒷범퍼)
단차에 주의하며 차량에 결합시켜 주었습니다.
몰라보게 말끔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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